7월말 현재 총외채 30억달러...4억달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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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부진으로 경상수지흑자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들어서는
외채(총외채기준)마저 늘었다.
31일 외환당국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외채는 309억6,300만
달러로 6월말보다 4억3,500만달러 증가했다.
이 가운데 만기 1년이상의 중장기외채가 전월말에 비해 660만달러 증가에
그친 반면 1년미만의 단기외채는 4억2,800만달러나 늘었다.
**** 금융기관 단기 해외차입 늘었기 때문 ****
외환당국은 단기외채가 한달동안 4억달러이상 증가한 것은 경상수지흑자
폭이 크게 줄어들면서 외채상환이 부진한데다 금융기관의 단기 해외차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외채(총외채기준)마저 늘었다.
31일 외환당국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외채는 309억6,300만
달러로 6월말보다 4억3,500만달러 증가했다.
이 가운데 만기 1년이상의 중장기외채가 전월말에 비해 660만달러 증가에
그친 반면 1년미만의 단기외채는 4억2,800만달러나 늘었다.
**** 금융기관 단기 해외차입 늘었기 때문 ****
외환당국은 단기외채가 한달동안 4억달러이상 증가한 것은 경상수지흑자
폭이 크게 줄어들면서 외채상환이 부진한데다 금융기관의 단기 해외차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