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 윤승식)는 국내외 경제여건에 효율적으로 대처
하기 위해 직제를 개편, 석재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석재부를 신설하고
국내및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자원자료를 전문적으로 다룰 자료정보실
을 확대개편했다.
1일 광진공에 따르면 신설된 석재부에는 3개과를 두어 석산탐사, 채석업체
및 가공업체 지원, 석재자금 융자사업을 담당하게 했으며 그동안 해외자원
자료 정보업무만을 전담하던 해외자원부내의 자료정보실을 부단위로 확대
개편하여 국내 자원정보업무까지 담당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