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부대사업과 시설관리운영을 전담할 (주)고속도로시설공단이 1일
상오 경부고속도로 서울영업소 건물2층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발족했다.
한국도로공사 자회사인 고속도로시설공단 초대 사장으로는 문인갑씨가
선임됐는데 문사장은 도공건설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이 회사
설립추진위원장으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