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머코너...악성루머 다시 활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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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급등 주가에대한 경계심리와함께 장외요인성 악성루머가 주가에
큰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 대형금융사고설등 장세 제동 ***
지난달 31일에는 전장한때 994.46까지 상승했던 종합주가지수 대형금융
사고설, 일부 대기업의 거액환차손 발생설등의 영향을 받아 순식간에
급락세로 반전, 975.2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증자기대감을 호재로 강한 상승세를 지속하던 증권주역시 증자규제설이
나돌면서 매물이 급증하기도 했다.
이밖에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소위 "큰손"들이 작전을 펴고있다는 소문도
심심찮게 나돌았다.
곧 새로운 통일방안이 발표될 것이라는 루머와 금리인하설은 잊어버릴만
하면 다시 떠도는 단골메뉴가 됐고 주후반에는 아파트분양가 현실화설이
동아건설의 리비아대수로 2단계공사 수주소식과함께 건설주를 끌어올리기도.
금융주식들이 오랜만에 강세를 보이고 거래역시 활발하게 이뤄진데는
증권회사와 보험회사의 증자기대감과 함께 단자회사의 지점설치및 증자
허용설, 은행의 증권업무허용설등의 역할도 컸다.
동아건설과 현대건설 대우 대우통신등은 주초부터 이미 "리비아4인방"
이라는 얘기가 나돌면서 강세를 보였다.
주가상승과 함께 특정세력의 매집설이 나돈 종목도 늘어나 코오롱
삼미특수강 대한통운 펭귄등이 이같은 소문을 탔다.
개별종목별 소문은 증자와 관련된 루머가 여전히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현상이 계속됐다.
상반기영업실적 적자반전의 영향을 받아 약세를 면치못했던 남선경금속이
유/무상증자 소문과 "추진중"이라는 회사측의 공시에 힘입어 4일반에 10%이상
상승했고 동아타이 유성기업등도 증권주와함께 유/무상증자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을수 있겠다.
*** 증자규제설로 증권주도 매물 ***
증권회사들의 경우는 소문으로 나도는 증자폭도 상당히 커 유화증권의
유상 50% 무상30%, 한신증권의 유상30% 무상35%증자설을 비롯 50%이상의
대규모 증자설이 나도는 경우가 많았다.
또 쌍용그룹은 그룹차원에서 상장계열사들의 대규모증자를 추진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이밖에 삼성그룹이 자동차 산업에의 진출을 추진중이라는 소문도 증시주변
에 다시 퍼졌으며 흥아타이어 한일약품 풍산 대성산업 럭키금성상사 동양
나이론등도 신규사업진출및 해외합작법인 설립설이 떠돌았다.
큰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 대형금융사고설등 장세 제동 ***
지난달 31일에는 전장한때 994.46까지 상승했던 종합주가지수 대형금융
사고설, 일부 대기업의 거액환차손 발생설등의 영향을 받아 순식간에
급락세로 반전, 975.2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증자기대감을 호재로 강한 상승세를 지속하던 증권주역시 증자규제설이
나돌면서 매물이 급증하기도 했다.
이밖에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소위 "큰손"들이 작전을 펴고있다는 소문도
심심찮게 나돌았다.
곧 새로운 통일방안이 발표될 것이라는 루머와 금리인하설은 잊어버릴만
하면 다시 떠도는 단골메뉴가 됐고 주후반에는 아파트분양가 현실화설이
동아건설의 리비아대수로 2단계공사 수주소식과함께 건설주를 끌어올리기도.
금융주식들이 오랜만에 강세를 보이고 거래역시 활발하게 이뤄진데는
증권회사와 보험회사의 증자기대감과 함께 단자회사의 지점설치및 증자
허용설, 은행의 증권업무허용설등의 역할도 컸다.
동아건설과 현대건설 대우 대우통신등은 주초부터 이미 "리비아4인방"
이라는 얘기가 나돌면서 강세를 보였다.
주가상승과 함께 특정세력의 매집설이 나돈 종목도 늘어나 코오롱
삼미특수강 대한통운 펭귄등이 이같은 소문을 탔다.
개별종목별 소문은 증자와 관련된 루머가 여전히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현상이 계속됐다.
상반기영업실적 적자반전의 영향을 받아 약세를 면치못했던 남선경금속이
유/무상증자 소문과 "추진중"이라는 회사측의 공시에 힘입어 4일반에 10%이상
상승했고 동아타이 유성기업등도 증권주와함께 유/무상증자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을수 있겠다.
*** 증자규제설로 증권주도 매물 ***
증권회사들의 경우는 소문으로 나도는 증자폭도 상당히 커 유화증권의
유상 50% 무상30%, 한신증권의 유상30% 무상35%증자설을 비롯 50%이상의
대규모 증자설이 나도는 경우가 많았다.
또 쌍용그룹은 그룹차원에서 상장계열사들의 대규모증자를 추진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이밖에 삼성그룹이 자동차 산업에의 진출을 추진중이라는 소문도 증시주변
에 다시 퍼졌으며 흥아타이어 한일약품 풍산 대성산업 럭키금성상사 동양
나이론등도 신규사업진출및 해외합작법인 설립설이 떠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