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사수결의대회, 경찰봉쇄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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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700명동원 두차례 연대교내 진입 ***
"서울지역사범대학학생회협의회"소속 학생들과, 연세대생, 서고협결성
준비위소속 고등학생, 서울지역학부모협의회 회원등 300여명은 3일 하오
2시부터 연세대 학생회관앞에서 "참교육실현과 전교조사수를 위한 교육
주체결의대회"를 가지려 했으나 경찰의 봉쇄로 대회가 무산됐다.
*** 대학생, 학부모협의회등 300여명 격렬시위 ***
경찰은 5개중대 700여명의 병력을 동원 연세대앞에서 검문검색을 펴는
한편, 2시와 4시께 걸쳐 교내로 진입, 대회를 무산 시켰다.
학생들은 경찰이 교내에 들어와 대회에 참가하려는 학생들을 연행하려
하자 도서관앞, 학생회관앞등 교내곳곳에 흩어져 최루탄 50여발을 발사
하면서 진압을 시도하는 경찰에 맞서 돌등을 던지며 시위를 벌였으며
하오 3시30분께 경찰이 교문밖으로 철수하자 교문앞에서 격렬한 시위를
한동안 계속했다.
"서울지역사범대학학생회협의회"소속 학생들과, 연세대생, 서고협결성
준비위소속 고등학생, 서울지역학부모협의회 회원등 300여명은 3일 하오
2시부터 연세대 학생회관앞에서 "참교육실현과 전교조사수를 위한 교육
주체결의대회"를 가지려 했으나 경찰의 봉쇄로 대회가 무산됐다.
*** 대학생, 학부모협의회등 300여명 격렬시위 ***
경찰은 5개중대 700여명의 병력을 동원 연세대앞에서 검문검색을 펴는
한편, 2시와 4시께 걸쳐 교내로 진입, 대회를 무산 시켰다.
학생들은 경찰이 교내에 들어와 대회에 참가하려는 학생들을 연행하려
하자 도서관앞, 학생회관앞등 교내곳곳에 흩어져 최루탄 50여발을 발사
하면서 진압을 시도하는 경찰에 맞서 돌등을 던지며 시위를 벌였으며
하오 3시30분께 경찰이 교문밖으로 철수하자 교문앞에서 격렬한 시위를
한동안 계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