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몇년후 정보위성 발사계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전세계 커버 독자정보 수집키로 ****
일본정부는 수년후 전세계를 커버하는 인공위성을 발사, 독자적인 정보
수집에 나설 방침이다.
이 인공위성은 소련군의 움직임등 안보와 관련되는 정보외에 환경오염,
자원상황등의 정보도 파악하여 외교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게된다.
일본외무성은 소련군의 움직임등 안보와 관련되는 정보외에 환경오염,
자원상황등의 정보도 파악하여 외교정책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일본외무성은 위성제작과 발사에 소요되는 전체비용을 700억엔으로 잡고
우선 내년도 예산에 예비조사비를 올릴 계획이라고 산케이신문이 4일 전했다.
외무성은 현재 외교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각국의 주요도시에 있는 대사관,
총영사관등의 재외공관을 통해 입수하고 있으나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그 구체적인 예가 천안문사태를 유발한 지난 5,6월의 중국민주화운동으로
당시 일본은 인민해방군의 움직임등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에반해 미국은 모든 위성을 동원, 정보수집에 나섰기때문에 북경주변의
군단이동을 정확히 분석할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무성은 통신및 기상위성과 마찬가지로 정보위성 2개에 센서(감지기),
고정밀 카메라등 참단장비를 실어 로켓으로 약 6만m상공에 쏘아 올린후
지상의 지령에 따라 이동시키면서 소련, 중국뿐만 아니라 페르시아만과
아프리카, 남미등지의 정보도 수집할 계획인데 미국이 일본의 독자적인
정보위성 소유에 난색을 보일 경우, 위성자체를 미국에서 수입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일본정부는 수년후 전세계를 커버하는 인공위성을 발사, 독자적인 정보
수집에 나설 방침이다.
이 인공위성은 소련군의 움직임등 안보와 관련되는 정보외에 환경오염,
자원상황등의 정보도 파악하여 외교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게된다.
일본외무성은 소련군의 움직임등 안보와 관련되는 정보외에 환경오염,
자원상황등의 정보도 파악하여 외교정책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일본외무성은 위성제작과 발사에 소요되는 전체비용을 700억엔으로 잡고
우선 내년도 예산에 예비조사비를 올릴 계획이라고 산케이신문이 4일 전했다.
외무성은 현재 외교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각국의 주요도시에 있는 대사관,
총영사관등의 재외공관을 통해 입수하고 있으나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그 구체적인 예가 천안문사태를 유발한 지난 5,6월의 중국민주화운동으로
당시 일본은 인민해방군의 움직임등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에반해 미국은 모든 위성을 동원, 정보수집에 나섰기때문에 북경주변의
군단이동을 정확히 분석할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무성은 통신및 기상위성과 마찬가지로 정보위성 2개에 센서(감지기),
고정밀 카메라등 참단장비를 실어 로켓으로 약 6만m상공에 쏘아 올린후
지상의 지령에 따라 이동시키면서 소련, 중국뿐만 아니라 페르시아만과
아프리카, 남미등지의 정보도 수집할 계획인데 미국이 일본의 독자적인
정보위성 소유에 난색을 보일 경우, 위성자체를 미국에서 수입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