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경도간 우호도시 협정체결 1주년을 맞아 서울을 방문한 "마니타
츠토무" 동경도부지사 일행은 4일 서울시를 예방, 고건 시장 윤백영부사장과
두 도시간의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사업 확대방안등을 논의했다.
마니타 부지사는 이자리에서 오는 11월 고시장이 동경도를 방문해주도록
공식초청했다.
이자리에선 고시장이 동경도민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쓰즈키 쥬니치
동경도지사가 서울시민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교환됐다.
서울시는 우호협정에 따라 <>동경도주최 국제 아동서화전 참가
<>양 도시간의 중/고교생 스포츠교류 <>동경도의 행정과 기술분야등을
비교 조사하기 위한 조사단 파견사업등을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