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해외학술단체 연구대상기업으로 각광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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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0여년만에 세계적인 철강업체로 성장한 포항제철이 학문적차원의
연구대상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주목.
지난달 24일에는 미국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 스턴소장이 포철을 방문,
회사설립배경과 성공요인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갔고 27일에는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보니 부학장등 교수4명이 내한, 다음 학기 학부및 대학원에서
성공사례기업으로 소개할 "포철강의"를 위해 직접 포항및 광양제철소에
내려가 연구활동을 벌인뒤 지난 1일 출국.
경영학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스탠버드대 교수일행은 "포철의
완벽한 컴퓨터시스템은 놀랄만하며 특히 기술/경영/설비에 정통한 박태준
회장은 가히 세계적인 경영자로 내세울만하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기업사례연구의 전형으로 포철을 꼽는 해외 유명대학의 교수들은 "자본
기술경험도 없이 출발한 이 회사가 어떻게 최신예 제철설비를 갖추고
국제경쟁력을 키워왔느냐"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연구대상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주목.
지난달 24일에는 미국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 스턴소장이 포철을 방문,
회사설립배경과 성공요인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갔고 27일에는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보니 부학장등 교수4명이 내한, 다음 학기 학부및 대학원에서
성공사례기업으로 소개할 "포철강의"를 위해 직접 포항및 광양제철소에
내려가 연구활동을 벌인뒤 지난 1일 출국.
경영학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스탠버드대 교수일행은 "포철의
완벽한 컴퓨터시스템은 놀랄만하며 특히 기술/경영/설비에 정통한 박태준
회장은 가히 세계적인 경영자로 내세울만하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기업사례연구의 전형으로 포철을 꼽는 해외 유명대학의 교수들은 "자본
기술경험도 없이 출발한 이 회사가 어떻게 최신예 제철설비를 갖추고
국제경쟁력을 키워왔느냐"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