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T/TPA공장 2년만에 준공...선경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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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인더스트리는 DMT/TPA 병산공장을 준공, 가동에 들어갔다.
선경인더스트리는 4일 1,500억원을 들여 지난 87년 9월부터 건설한 연간
DMT 10만톤과 TPA 16만톤 병산공장을 2년만에 완공하고 생산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DMT (디메틸 테레프탈레이트) 는 폴리에스테르필름 접착제 특수사등의
원료로 내수전량을 수입에 의존해 왔고 TPA (테레프탈릭애시드)는
폴리에스테르섬유의 원료로 국내자급률이 67%에 불과, 부족량을 수입해 오고
있어 이번 선경인더스트리의 공장완공으로 연간 1억5,000만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게 됐다.
*** 연간 1억5,000만달러 수입대체효과 기대 ***
이 제품은 미국 이스트만코닥사와의 기술제휴로 생산되고 있다.
선경그룹은 유공이 DMT/TPA의 원료인 PX (파라크실렌) 공장을 건설중에
있어 수직계열화를 이루게 된다.
선경인더스트리는 4일 1,500억원을 들여 지난 87년 9월부터 건설한 연간
DMT 10만톤과 TPA 16만톤 병산공장을 2년만에 완공하고 생산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DMT (디메틸 테레프탈레이트) 는 폴리에스테르필름 접착제 특수사등의
원료로 내수전량을 수입에 의존해 왔고 TPA (테레프탈릭애시드)는
폴리에스테르섬유의 원료로 국내자급률이 67%에 불과, 부족량을 수입해 오고
있어 이번 선경인더스트리의 공장완공으로 연간 1억5,000만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게 됐다.
*** 연간 1억5,000만달러 수입대체효과 기대 ***
이 제품은 미국 이스트만코닥사와의 기술제휴로 생산되고 있다.
선경그룹은 유공이 DMT/TPA의 원료인 PX (파라크실렌) 공장을 건설중에
있어 수직계열화를 이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