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수익률 8.6%...기계업종이 46.8%로 최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8월까지 투자손 면치 못한 업종 5개나 ***
최근 주식시장이 오름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지난 연초에 투자를 했을 경우
주가상승뿐만 아니라 배당까지 감안해도 아직까지 투자손을 면치 못하고 있는
업종이 5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그동안의 주가변화및 유/무상증자 배당등을 바탕
으로 계산한 금년들어 8월말까지의 주식투자수익률은 평균 8.68%인 것으로
집계됐다.
*** 비철금속 15.88%로 손실 최고 ***
그러나 업종별로 볼때는 비철금속업종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배당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15.88%의 투자손이 발생했고 무역 은행 해상운수
기타제조업종등도 투자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8개월동안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기계업종 (46.88%)
이었으며 제약 의복 전자업종등도 30%이상씩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현상은 올들어 지난 3,4월의 주가상승이 일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주로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는데 이의 영향을 받아 자본금이 50억원
이상 150억원미만인 중형주의 평균투자수익률이 19.60%, 자본금 50억원미만인
소형주도 16.83%에 달한 반면 대형주의 평균투자수익률은 7.33%에 그쳤다.
*** 7월말까지는 투자수익률 마이너스 기록 ***
주식평균 투자수익률은 7월말까지만해도 마이너스를 면치 못했지만 최근의
주가상승에 힘입어 8월 한달동안 8.7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런데 금년들어 8월말까지의 평균투자수익률 8.68% 가운데 6.05%가 주가
상승에 의한 것이고 2.63%가 금년에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배당이 이뤄질
것으로 가정했을 때의 배당수익으로 분석됐다.
최근 주식시장이 오름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지난 연초에 투자를 했을 경우
주가상승뿐만 아니라 배당까지 감안해도 아직까지 투자손을 면치 못하고 있는
업종이 5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그동안의 주가변화및 유/무상증자 배당등을 바탕
으로 계산한 금년들어 8월말까지의 주식투자수익률은 평균 8.68%인 것으로
집계됐다.
*** 비철금속 15.88%로 손실 최고 ***
그러나 업종별로 볼때는 비철금속업종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배당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15.88%의 투자손이 발생했고 무역 은행 해상운수
기타제조업종등도 투자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8개월동안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기계업종 (46.88%)
이었으며 제약 의복 전자업종등도 30%이상씩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현상은 올들어 지난 3,4월의 주가상승이 일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주로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는데 이의 영향을 받아 자본금이 50억원
이상 150억원미만인 중형주의 평균투자수익률이 19.60%, 자본금 50억원미만인
소형주도 16.83%에 달한 반면 대형주의 평균투자수익률은 7.33%에 그쳤다.
*** 7월말까지는 투자수익률 마이너스 기록 ***
주식평균 투자수익률은 7월말까지만해도 마이너스를 면치 못했지만 최근의
주가상승에 힘입어 8월 한달동안 8.7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런데 금년들어 8월말까지의 평균투자수익률 8.68% 가운데 6.05%가 주가
상승에 의한 것이고 2.63%가 금년에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배당이 이뤄질
것으로 가정했을 때의 배당수익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