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바닥세 지속...99% 산매 돈당 4만3,000원선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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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 출회 급증등 원인 **
가을철 결혼시즌에 접어들고 있음에도 불구, 매기부진으로 금값이
바닥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결혼시즌을 앞두고 있음에도 매기가 일지않고있고
지금상태의 거래가 크게 줄어든데다 추석 자금수요기를 맞아 고금 출회량
마저 늘어나 시세가 바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따라 도매시세의 경우 99%순금이 3.75g당 이달들어 500원이 떨어져
3만4,500원선을 형성하고 있으며 산매시세 역시 99%순금이 3.75g당
4만3,000원, 75%(18K)짜리가 3만6,000원, 58.5%(14K)짜리가 3만원선을
호가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거래는 이보다 1,000-2,000원이 낮게 거래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날이 갈수록 금에 대한 선호가 낮아지고 있는데다
결혼 혼수용도 계속 줄어들고있어 약세권은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을철 결혼시즌에 접어들고 있음에도 불구, 매기부진으로 금값이
바닥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결혼시즌을 앞두고 있음에도 매기가 일지않고있고
지금상태의 거래가 크게 줄어든데다 추석 자금수요기를 맞아 고금 출회량
마저 늘어나 시세가 바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따라 도매시세의 경우 99%순금이 3.75g당 이달들어 500원이 떨어져
3만4,500원선을 형성하고 있으며 산매시세 역시 99%순금이 3.75g당
4만3,000원, 75%(18K)짜리가 3만6,000원, 58.5%(14K)짜리가 3만원선을
호가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거래는 이보다 1,000-2,000원이 낮게 거래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날이 갈수록 금에 대한 선호가 낮아지고 있는데다
결혼 혼수용도 계속 줄어들고있어 약세권은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