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첫날 예금고 5,000 여억원 기록...동화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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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은행이 개업 첫날인 5일 예상대로 5,000억원이 훨씬 넘는 예금고
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화은행의 개업과 함께 손님을 받기 시작한 본점 영업부와 무교, 동여의도
논현동 등 3개 지점에는 은행개점시간인 이날 상오 9시30분부터 각 점포 인근
의 거래처들이 몰리시작, 저녁 7시께 까지 2-3만명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
으며 하오 5시 30분 현재 예금고는 3,648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하오 5시를 전후해 이날의 어음교환결제를 끝낸 기업체들로 부터
축하예금이 집중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개업 첫날의 총 예금고는 5,000억원
을 훨씬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동화은행은 이날 하오 6시 30분부터 신라호텔에서 정/재계와 금융계
인사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화은행의 개업과 함께 손님을 받기 시작한 본점 영업부와 무교, 동여의도
논현동 등 3개 지점에는 은행개점시간인 이날 상오 9시30분부터 각 점포 인근
의 거래처들이 몰리시작, 저녁 7시께 까지 2-3만명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
으며 하오 5시 30분 현재 예금고는 3,648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하오 5시를 전후해 이날의 어음교환결제를 끝낸 기업체들로 부터
축하예금이 집중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개업 첫날의 총 예금고는 5,000억원
을 훨씬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동화은행은 이날 하오 6시 30분부터 신라호텔에서 정/재계와 금융계
인사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기념 리셉션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