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 - 쿼일 월말께 일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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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후와 회담 국제문제등 논의 ***
마거릿 대처 영국총리와 댄 퀘일 미국부통령은 이달 말 일본을 방문,
가이후 도시키 일본총리와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일본 정부 관리들이 5일
발표했다.
정부관리들은 이들 두사람이 세계 보수정치단체들의 모임인 국제민주연맹
총회에 참석키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가이후총리는 20일
대처총리와 회다을 갖고 이어 25일에는 퀘일 부통령과 만나게 될것이라고
전했다.
관리들은 이들 두사람이 일본 체류기간중 아키히토 일왕과도 면담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처총리는 오는 23일 귀로에 소련을 방문, 미하일 고르바초프
공산당 서기장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소련라디오 방송이 5일 보도했다.
소련 외무부대변인 바딤 페르필리예프도 이날 정례 뉴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식 확인하면서 양국 정상사이에 다루어질 주요 의제에는
국제문제와 쌍무관계, 동서관계 및 군축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난 5월 영국이 간접행위를 한 혐의로 5명의 소련외교관과
언론인 3명을 추방하면서 비롯됐던 불편한 양국관계의 개선문제도 거론될
것임을 시사했다.
대처총리는 이와함께 내년6월 우크라이나공화국 수도 키예프에서 열리는
영국무역주간행사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을 수락했다.
마거릿 대처 영국총리와 댄 퀘일 미국부통령은 이달 말 일본을 방문,
가이후 도시키 일본총리와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일본 정부 관리들이 5일
발표했다.
정부관리들은 이들 두사람이 세계 보수정치단체들의 모임인 국제민주연맹
총회에 참석키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가이후총리는 20일
대처총리와 회다을 갖고 이어 25일에는 퀘일 부통령과 만나게 될것이라고
전했다.
관리들은 이들 두사람이 일본 체류기간중 아키히토 일왕과도 면담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처총리는 오는 23일 귀로에 소련을 방문, 미하일 고르바초프
공산당 서기장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소련라디오 방송이 5일 보도했다.
소련 외무부대변인 바딤 페르필리예프도 이날 정례 뉴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식 확인하면서 양국 정상사이에 다루어질 주요 의제에는
국제문제와 쌍무관계, 동서관계 및 군축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난 5월 영국이 간접행위를 한 혐의로 5명의 소련외교관과
언론인 3명을 추방하면서 비롯됐던 불편한 양국관계의 개선문제도 거론될
것임을 시사했다.
대처총리는 이와함께 내년6월 우크라이나공화국 수도 키예프에서 열리는
영국무역주간행사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을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