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류 수출 14% 줄어...올들어 19만399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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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류수출이 부진하다.
6일 한국제지공업연합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국내
제지회사들의 종이류수출은 19만39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신문용지는 92% 감소 **
지종별로는 신문용지가 983톤으로 92%나 감소했고 인쇄용지 크라프트지등도
23-32%가 줄었다.
그러나 특수용지인 박엽지와 백판지류에 속하는 코팅판지는 오히려 최고
20.4%까지 늘어나는 큰 대조를 보였다.
종이류는 원화절상 펄프값 인상등으로 수출채산성이 나빠졌고 최근 붐을
이루고 있는 신문 잡지 사보등의 발간에 따라 내수용으로 우선 공급되고있어
수출부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종이는 계성 무림 신호 신풍제지등이 주로 수출하고 있고 대상지역은 미국
홍콩등지이다.
한편 국내 제지회사들이 올들어 7월말까지 생산한 종이류는 223만2,000여톤
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6% 늘어났다.
6일 한국제지공업연합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국내
제지회사들의 종이류수출은 19만39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신문용지는 92% 감소 **
지종별로는 신문용지가 983톤으로 92%나 감소했고 인쇄용지 크라프트지등도
23-32%가 줄었다.
그러나 특수용지인 박엽지와 백판지류에 속하는 코팅판지는 오히려 최고
20.4%까지 늘어나는 큰 대조를 보였다.
종이류는 원화절상 펄프값 인상등으로 수출채산성이 나빠졌고 최근 붐을
이루고 있는 신문 잡지 사보등의 발간에 따라 내수용으로 우선 공급되고있어
수출부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종이는 계성 무림 신호 신풍제지등이 주로 수출하고 있고 대상지역은 미국
홍콩등지이다.
한편 국내 제지회사들이 올들어 7월말까지 생산한 종이류는 223만2,000여톤
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6%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