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문사와 자문계약실적이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자문계약고 상위10대사의 자문실적은 8월말
현재 총9,214억5,500만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월의 8,768억1,900만원에 비해 5.1%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회ㅏ별로는 삼성생명계열의 동성투자자문이 전월대비 7.04% 증가한
1,665억원을 기록, 지난달에 이어 가장만은 계약실적을 올렸다.
대한교육보험계열의 교보투자자문도 1,117억7,000만원의 계약실적을 올려
동성과 더불어 보험사게열 투자자문사의 실적이 크게 두드러져싸ㄷ.
동성 교보에 이어 대우가 958억9,500만원 (코리아펀드제외), 동서 917억
6,000만원, 대신 909억6,000만원순으로 나타났다.
각사별 자문계약실적은 별표와 같다.
>>> 자문사별 계약실적 <<<
( 단위 : 백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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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사 8월실적 전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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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성 166,500 7.04
교 보 111,170 0.1
대 우 95,995 1.4
동 서 91,760 8.0
대 신 90,960 1.6
동 양 85,600 2.3
현 대 76,970 17.6
쌍 용 71,040 2.8
럭 키 68,860 5.7
제 일 62,600 8.3
10사 합계 921,455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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