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화 안정세...8월평균 51억원, 작년비 17%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중실세금리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등 시중자금사정이 여유를 보이고
있으나 총통화는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은은 8월중 총통화평잔이 51억439억원으로 작년8월보다 16.9% 증가한데
그쳤다고 밝혔다.
*** 총통화증가율 16%대 유지 ***
8월중 실세금리가 통안증권수익률기준 1%포인트 정도 떨어지는등 시중
자금사정이 여유를 보였는데도 총통화증가율이 7월(16.6%)에 이어 계속
16%대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부진과 핫머니(단기투기성 외화자금)의 유출등으로 해외부문에서의
통화공급이 예상보다 작았고 기업의 자금흐름이 정상화, 가수요가 줄어
민간여신 1조원정도의 공급으로 자금수요에 대응할수 있었던 것이 안정세를
보인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있으나 총통화는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은은 8월중 총통화평잔이 51억439억원으로 작년8월보다 16.9% 증가한데
그쳤다고 밝혔다.
*** 총통화증가율 16%대 유지 ***
8월중 실세금리가 통안증권수익률기준 1%포인트 정도 떨어지는등 시중
자금사정이 여유를 보였는데도 총통화증가율이 7월(16.6%)에 이어 계속
16%대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부진과 핫머니(단기투기성 외화자금)의 유출등으로 해외부문에서의
통화공급이 예상보다 작았고 기업의 자금흐름이 정상화, 가수요가 줄어
민간여신 1조원정도의 공급으로 자금수요에 대응할수 있었던 것이 안정세를
보인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