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경기에 의한 종이류의 수요급증으로 86년이래 계속 상승세를
보여온 국제 펄프가격이 하락할 전망이다.
이는 주로 미국의 경기감속으로 미국내의 종이류수요가 감소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N-BKP(침엽수 크라프트펄프)의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할 것으로 보이지만
있기 때문이다.
N-BKP(침엽수 크라프트펄프)의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할 것으로 보이지만
L-BKP(광엽수크라프트펄프)의 핍박감은 이미 해소되고 있다.
또 제지용펄프의 국제재고도 7월말엔 1년반만에 90만톤대를 회복했다.
업계관계자들은 국제가격이 이이상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
펄프국제가격은 87년10월에 톤당 635달러였던것이 지난4월엔 840달러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오다 그이후 현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