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의 귀금속가격은 6일 한산한 거래속에서 전날의 하락세로부터
상승세로 반전.
** 금현물 온스당 2.20달러 올라 **
금현물은 전날에 비해 온스당 2.20달러 오른 360.70-361.20달러, 은현물은
온스당 4센트 상승한 5,115달러를 기록했다.
백금 10월인도분은 온스당 3.50달러 상승한 480.80달러.
달러화가치 하락, 국제유가및 다른 일반상품가격의 상승이 귀금속가격을
끌어올렸다.
** LME 비철금속 가격 하락 **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비철금속은 매매차익을 노린 투매와 기술적 요인이
겹쳐 전반적으로 값이 떨어졌다.
구리3개월물 가격이 전날보다 톤당 66달러 떨어진 2,795-2,808달러,
니켈 3개월인도분은 톤당 400달러가 하락한 11,400달러를 기록했다.
알루미늄 11월선물은 톤당 50달러가 떨어진 1,725달러에 거래를 마감.
** CBOT 옥수수, 대두가격 상승 **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옥수수와 대두가격은 올해 수확량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것이라는 우려로 상승했다.
옥수수 9월인도분이 부셸당 3.25센트 오른 2.3550달러, 대두 9월물이
부셸당 6.50센트 오른 5.87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APD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