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업체 추석귀성근로자 전업방지에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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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기능인력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의 섬유업체들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귀향근로자들의 이탈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 7월말 현재 업체는 늘고 근로자는 9% 감소 **
7일 섬유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섬유업체는
2,684개사(시설업체수)에 종업원은 10만9,000명으로 이는 지난 88년말의
2,212개업체에 12만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던것에 비해 업체는 21%
증가했으나 근로자는 오히려 9%가 감소, 극심한 인력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여자기능공의 경우 30만-35만원의 월급을 주고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귀향근로자들의 이탈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 7월말 현재 업체는 늘고 근로자는 9% 감소 **
7일 섬유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섬유업체는
2,684개사(시설업체수)에 종업원은 10만9,000명으로 이는 지난 88년말의
2,212개업체에 12만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던것에 비해 업체는 21%
증가했으나 근로자는 오히려 9%가 감소, 극심한 인력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여자기능공의 경우 30만-35만원의 월급을 주고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