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적 지표로 본 증시...현재 약세장 단기조정 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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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상승가도를 줄달음치던 장세가 최근엔 연일 내림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000만주를 상회하던 하루거래량도 1,000만주대로 급격히 주저앉았다.
장세가 다시 힘없는 하락국면으로 접어든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기술적 지표로 본 증시상황도 상승에너지 약화현상이 심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상승기조가 꺾였다고 속단키는 어려우며 오히려 단기조정의
인상이 짙은 편이다.
*** 거래량 격감 불구 이동평균치는 증가 ***
지표의 후퇴상황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 75~83%선에까지 이르렀던 투자심리선은 7일엔 41%로 주저앉았다.
또 105~108%선에 달했던 25일및 75일 이격률도 3~5%포인트씩 낮아졌다.
지난주중 200%를 웃돌기도 했던 볼륨레이쇼도 129%로 처졌다.
그런가하면 삼선전환도와 P&F차트에서는 음선이 연속 추가되고 있다.
그러나 장세탄력이 아직 상실되지 않았음을 나타내 주는 측면도 많다.
종합주가지수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 25일 이동평균선과
75일 이동평균선은 상승세를 유지, 중장기적으로는 아직도 주식시장이
상승국면에 위치해 있음을 표시해 준다.
거래량 측면에서도 하루거래량은 최근 1,500만주안팎으로 감소했으나
25일및 75일 이동평균치는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 역시계곡선 계속 매수 신호, 반등 예상 ***
역시계곡선도 최근의 조정국면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매수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격률측면에서는 25일 이격률이 101%, 75일 이격률이 105%를 각각
나타내고 있으나 이정도 수준은 상승장세에서도 언제든지 나타날수 있는
수준이다.
삼선전환도에서는 음선이 추가되고 있으나 몸통 길이가 짧아 불안감을
줄여주고 있고 P&F차트 역시 음선이 추가되고 있지만 새로 출현한 음선은
양음선 밀집지역부근까지 내려가 있다.
기술적으로 조만간 주가반등세가 나타날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볼륨레이쇼 그래프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지난주 200%를 웃돌았던 볼륨레이쇼는 7일엔 129%로 떨어졌으나 최근
추이는 지난해말 장세가 본격상승국면으로 접어들기 직전의 상황과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는 10월중순부터 상승세가 시작됐는데 볼륨레이쇼는
200%선을 일단 상향돌파한후 150%이하로까지 한차례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진입한 바 있다.
*** 상승국면에서의 일시 조정...곧 반등장세 예상 ***
이같은 지표들의 상황을 종합해 볼 경우 현장세는 거래량 감소추세가
워낙 빨라 불안감이 없지는 않지만 상승세가 마무리된데 따른 것이라기
보다는 상승국면에 내에서의 조정현상으로 인식되며 멀지 않아 반등장세가
나타날 공산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 지표상황에서는 최근 조정장세의 영향으로 대부분 업종의 지표
수준이 지난주보다 후퇴했다.
특히 은행 단자 증권등 금융업종은 6일및 25일 이격률이 5~9%포인트씩이나
밀려 단기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 58~66%선을 유지했던 투자심리선도 41~50% 수준으로 밀렸고
볼륨레이쇼도 큰폭으로 빠졌다.
증권업종의 경우는 7일 현재 볼륨레이쇼가 100%이하로 떨어졌다.
그러나 25일 이동평균선은 모두가 상승세를 유지.
건설업종은 장단기이격률이 똑같이 4%포인트씩 밀렸고 도매업도 2~5%
포인트씩 하락, 이들업종의 투자심리선도 17~25%포인트씩 낮아졌다.
이외 음식료 섬유업종도 약세가 이어졌고 제1차금속업종도 지표수준이
약간 후퇴한 편.
반면 유화업종과 조립금속업종만은 대체로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
이들 업종은 6일 이격률이 1~2%포인트씩 높아졌고 25일 이동평균주가도
소폭씩 상승했다.
거래량감소폭도 여타업종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덜한 편.
그러나 투자심리선과 볼륨레이쇼는 내림세로 돌아서 지표상태가 썩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각종 기술적지표의 종목별 상황에서도 약세권 종목은 크게 늘어난 반면
강세권 종목은 줄어들었다.
투자심리선의 경우 25%이하 침체권종목은 지난달말 37개로부터 7일엔
118개로 급증했으나 75%이상 과열권종목은 16개에서 3개로 감소했다.
이격률면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난다.
25일 이격률의 경우 105%이상 종목이 81개에서 29개로 줄고 95% 이하
종목은 53개에서 106개로 배로 늘었다.
75일 이격률에서도 110%이상 종목은 58개에서 39개로 감소했고 90%
이하는 30개에서 39개로 증가.
이에따라 25일/75일 이격률이 동시매입신호를 보낸 종목은 26개에서
35개로 늘었으나 동시매도신호종목은 21개에서 14개로 줄었다.
볼륨레이쇼에서는 450%이상 경계권종목은 31개에서 22개로, 70%이하
바닥권종목은 24개에서 31개로 각각 변화했다.
P&F차트에서도 상승추세종목이 227개에서 106개로 감소했고 하락추세
종목은 233개에서 273개로 늘었다.
장단기이동평균선간의 상호관계를 나타내는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에서는
매수신호를 표시하는 골든크로스종목은 줄어든 반면 매도신호로 해석되는
데드크로스종목은 늘었다.
6일선과 25일선의 경우 지난주 26개를 기록했던 골든크로스종목은 7일엔
20개로 줄었고 66개를 나타냈던 데드크로스 종목은 115개에 이르렀다.
6일선과 75일선에서는 골든크로스는 45개에서 14개로, 데드크로스는
는 45개에서 58개로, 25일선과 75일선에서는 골든크로스가 34개에서 20개로,
데드크로스가 9개에서 17개로 각각 변했다.
<< 골든크로스 / 데드크로스 >>
장단기 이동평균선들이 부딪친 상태에 따라 나눈다.
단기선이 장기선을 뚫고 올라가면 골든크로스, 단기선이 장기선을 뚫고
내려갈때를 데드크로스라 부른다.
즉 25일선이 75일선을 밑에서 부터 위로 뚫으면 골든크로스, 위로부터
아래로 뚫으면 데드크로스라 부른다.
골든크로스는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매수신호로,
데드크로스는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보고 매도신호로 각각
삼는다.
있다.
3,000만주를 상회하던 하루거래량도 1,000만주대로 급격히 주저앉았다.
장세가 다시 힘없는 하락국면으로 접어든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기술적 지표로 본 증시상황도 상승에너지 약화현상이 심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상승기조가 꺾였다고 속단키는 어려우며 오히려 단기조정의
인상이 짙은 편이다.
*** 거래량 격감 불구 이동평균치는 증가 ***
지표의 후퇴상황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 75~83%선에까지 이르렀던 투자심리선은 7일엔 41%로 주저앉았다.
또 105~108%선에 달했던 25일및 75일 이격률도 3~5%포인트씩 낮아졌다.
지난주중 200%를 웃돌기도 했던 볼륨레이쇼도 129%로 처졌다.
그런가하면 삼선전환도와 P&F차트에서는 음선이 연속 추가되고 있다.
그러나 장세탄력이 아직 상실되지 않았음을 나타내 주는 측면도 많다.
종합주가지수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 25일 이동평균선과
75일 이동평균선은 상승세를 유지, 중장기적으로는 아직도 주식시장이
상승국면에 위치해 있음을 표시해 준다.
거래량 측면에서도 하루거래량은 최근 1,500만주안팎으로 감소했으나
25일및 75일 이동평균치는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 역시계곡선 계속 매수 신호, 반등 예상 ***
역시계곡선도 최근의 조정국면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매수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격률측면에서는 25일 이격률이 101%, 75일 이격률이 105%를 각각
나타내고 있으나 이정도 수준은 상승장세에서도 언제든지 나타날수 있는
수준이다.
삼선전환도에서는 음선이 추가되고 있으나 몸통 길이가 짧아 불안감을
줄여주고 있고 P&F차트 역시 음선이 추가되고 있지만 새로 출현한 음선은
양음선 밀집지역부근까지 내려가 있다.
기술적으로 조만간 주가반등세가 나타날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볼륨레이쇼 그래프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지난주 200%를 웃돌았던 볼륨레이쇼는 7일엔 129%로 떨어졌으나 최근
추이는 지난해말 장세가 본격상승국면으로 접어들기 직전의 상황과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는 10월중순부터 상승세가 시작됐는데 볼륨레이쇼는
200%선을 일단 상향돌파한후 150%이하로까지 한차례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진입한 바 있다.
*** 상승국면에서의 일시 조정...곧 반등장세 예상 ***
이같은 지표들의 상황을 종합해 볼 경우 현장세는 거래량 감소추세가
워낙 빨라 불안감이 없지는 않지만 상승세가 마무리된데 따른 것이라기
보다는 상승국면에 내에서의 조정현상으로 인식되며 멀지 않아 반등장세가
나타날 공산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 지표상황에서는 최근 조정장세의 영향으로 대부분 업종의 지표
수준이 지난주보다 후퇴했다.
특히 은행 단자 증권등 금융업종은 6일및 25일 이격률이 5~9%포인트씩이나
밀려 단기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 58~66%선을 유지했던 투자심리선도 41~50% 수준으로 밀렸고
볼륨레이쇼도 큰폭으로 빠졌다.
증권업종의 경우는 7일 현재 볼륨레이쇼가 100%이하로 떨어졌다.
그러나 25일 이동평균선은 모두가 상승세를 유지.
건설업종은 장단기이격률이 똑같이 4%포인트씩 밀렸고 도매업도 2~5%
포인트씩 하락, 이들업종의 투자심리선도 17~25%포인트씩 낮아졌다.
이외 음식료 섬유업종도 약세가 이어졌고 제1차금속업종도 지표수준이
약간 후퇴한 편.
반면 유화업종과 조립금속업종만은 대체로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
이들 업종은 6일 이격률이 1~2%포인트씩 높아졌고 25일 이동평균주가도
소폭씩 상승했다.
거래량감소폭도 여타업종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덜한 편.
그러나 투자심리선과 볼륨레이쇼는 내림세로 돌아서 지표상태가 썩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각종 기술적지표의 종목별 상황에서도 약세권 종목은 크게 늘어난 반면
강세권 종목은 줄어들었다.
투자심리선의 경우 25%이하 침체권종목은 지난달말 37개로부터 7일엔
118개로 급증했으나 75%이상 과열권종목은 16개에서 3개로 감소했다.
이격률면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난다.
25일 이격률의 경우 105%이상 종목이 81개에서 29개로 줄고 95% 이하
종목은 53개에서 106개로 배로 늘었다.
75일 이격률에서도 110%이상 종목은 58개에서 39개로 감소했고 90%
이하는 30개에서 39개로 증가.
이에따라 25일/75일 이격률이 동시매입신호를 보낸 종목은 26개에서
35개로 늘었으나 동시매도신호종목은 21개에서 14개로 줄었다.
볼륨레이쇼에서는 450%이상 경계권종목은 31개에서 22개로, 70%이하
바닥권종목은 24개에서 31개로 각각 변화했다.
P&F차트에서도 상승추세종목이 227개에서 106개로 감소했고 하락추세
종목은 233개에서 273개로 늘었다.
장단기이동평균선간의 상호관계를 나타내는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에서는
매수신호를 표시하는 골든크로스종목은 줄어든 반면 매도신호로 해석되는
데드크로스종목은 늘었다.
6일선과 25일선의 경우 지난주 26개를 기록했던 골든크로스종목은 7일엔
20개로 줄었고 66개를 나타냈던 데드크로스 종목은 115개에 이르렀다.
6일선과 75일선에서는 골든크로스는 45개에서 14개로, 데드크로스는
는 45개에서 58개로, 25일선과 75일선에서는 골든크로스가 34개에서 20개로,
데드크로스가 9개에서 17개로 각각 변했다.
<< 골든크로스 / 데드크로스 >>
장단기 이동평균선들이 부딪친 상태에 따라 나눈다.
단기선이 장기선을 뚫고 올라가면 골든크로스, 단기선이 장기선을 뚫고
내려갈때를 데드크로스라 부른다.
즉 25일선이 75일선을 밑에서 부터 위로 뚫으면 골든크로스, 위로부터
아래로 뚫으면 데드크로스라 부른다.
골든크로스는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매수신호로,
데드크로스는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보고 매도신호로 각각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