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5,000 상공인에 건전소비 당부 공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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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하 대한상의회장은 추석을 앞둔 8일 건전소비생활을 당부하는 공한을
전국 1만5,000여 상공인에게 발송.
김회장은 중추절을 맞아 전국 상공인에게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공한에서
"과소비요인을 없애고 저축하는 분위기로 이끌자"고 말한뒤 "기업주들은 체불
임금방지에도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
그는 지난 7월중의 기업인 다짐대회를 상기시키면서 "전국 상공인들은
근검절약풍토를 뿌리내리도록 해야할 것"이라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어린
손길을 보내자"고 제의.
상의 한 관계자는 "김회장의 이번 공한은 토지공개념도입등 각종 경제
현안이 쌓여있는 시점에 보내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회원사들에
당부하는 것 못지않게 상의 임직원들도 건전 추석보내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벌여 모범을 보일 작정이라고 다짐.
전국 1만5,000여 상공인에게 발송.
김회장은 중추절을 맞아 전국 상공인에게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공한에서
"과소비요인을 없애고 저축하는 분위기로 이끌자"고 말한뒤 "기업주들은 체불
임금방지에도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
그는 지난 7월중의 기업인 다짐대회를 상기시키면서 "전국 상공인들은
근검절약풍토를 뿌리내리도록 해야할 것"이라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어린
손길을 보내자"고 제의.
상의 한 관계자는 "김회장의 이번 공한은 토지공개념도입등 각종 경제
현안이 쌓여있는 시점에 보내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회원사들에
당부하는 것 못지않게 상의 임직원들도 건전 추석보내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벌여 모범을 보일 작정이라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