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직통철도 개설...중국-소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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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판 실크로드 추진 ***
중국과 소련 두나라는 양국간의 관계정상화를 위한 전제조건들중 하나인
월남군의 캄보디아에서의 철병이 불확실시되고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상해등
중국의 연안 항구도시와 암스테르담등 유럽무역항들을 직접 연결하는 이른바
철도에 의한 현대판 실크로드를 개통시키기 위해 각각 공사에 착수했다고
7일 중국계 신문 홍콩의 신만보가 보도했다.
이신문은 이날 모스크바발신의 신화통신을 인용한 "중소 양국에 철도에
의한 실크로드 개통작업 착수"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소련이 중국 신강성
수도 우르무치를 연결하는 철도개설작업에 착수함으로써 중소 양국은 관계가
완전 정상화되지 않은데에도 관계치않고 아시아와 유럽을 직통으로 연걸하는
철도개설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기존보다 2,000km단축, 시간은 반으로 ***
이신문은 새로은 중소연결철도가 개통되면 시베리아횡단철도를 통한 중소
양국간의 기존 철도보다 2,000km나 단축되어 상해나 천진, 연운항에서
암스테르담등 유럽항로로 선박을 이용하여 화물을 운송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종전보다 50%나 단축,아시아와 유럽간의 무역이 보다 촉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국과 소련 두나라는 양국간의 관계정상화를 위한 전제조건들중 하나인
월남군의 캄보디아에서의 철병이 불확실시되고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상해등
중국의 연안 항구도시와 암스테르담등 유럽무역항들을 직접 연결하는 이른바
철도에 의한 현대판 실크로드를 개통시키기 위해 각각 공사에 착수했다고
7일 중국계 신문 홍콩의 신만보가 보도했다.
이신문은 이날 모스크바발신의 신화통신을 인용한 "중소 양국에 철도에
의한 실크로드 개통작업 착수"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소련이 중국 신강성
수도 우르무치를 연결하는 철도개설작업에 착수함으로써 중소 양국은 관계가
완전 정상화되지 않은데에도 관계치않고 아시아와 유럽을 직통으로 연걸하는
철도개설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기존보다 2,000km단축, 시간은 반으로 ***
이신문은 새로은 중소연결철도가 개통되면 시베리아횡단철도를 통한 중소
양국간의 기존 철도보다 2,000km나 단축되어 상해나 천진, 연운항에서
암스테르담등 유럽항로로 선박을 이용하여 화물을 운송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종전보다 50%나 단축,아시아와 유럽간의 무역이 보다 촉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