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교통량 25%증가 예상..."사상최대 혼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12일 77만대 예상 ***
추석연휴를 앞둔 12일 하루 전국의 교통량이 77만3,000대에 달하는 가운데
서울영업소는 6만8,000대, 동서울영업소는 5만4,000대의 귀성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8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자동차수의 급격한 증가와 추석 3일연휴로 올해
추석교통량은 지난해에 비해 약25%가 증가, 사상최대의 교통혼잡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도로공사가 추정한 추석전후 교통량은 11일이 61만1,000대, 12일 77만
3,000대, 13일 74만8,000대, 14일 71만5,000대, 15일 58만7,400대등으로
12일이 가장 많을것으로 내다봤다.
12일 하루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로 나가는 서울영업소는 6만8,000대,
중 고속도로로 나가는 동서울영업소는 5만4,000대의 귀성차량이 몰리고
특히 추석연휴가 끝나는 17일 경부고속도로로 상경하는 차량은 8만대에
육박할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7월의 평균교통량은 경부고속도로가 평일 3만8,100대, 주말 4만
1,200대, 중부 고속도로는 평일 1만6,600대, 주말 2만3,700대로 집계
됐다.
도로공사는 이같은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경부고속도로 서울-판교간의 반포 서초 양재 판교등 4개 인터체인지의
차량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하고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은 서울-마산간의
화물차통행도 통제키로 했다.
추석연휴를 앞둔 12일 하루 전국의 교통량이 77만3,000대에 달하는 가운데
서울영업소는 6만8,000대, 동서울영업소는 5만4,000대의 귀성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8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자동차수의 급격한 증가와 추석 3일연휴로 올해
추석교통량은 지난해에 비해 약25%가 증가, 사상최대의 교통혼잡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도로공사가 추정한 추석전후 교통량은 11일이 61만1,000대, 12일 77만
3,000대, 13일 74만8,000대, 14일 71만5,000대, 15일 58만7,400대등으로
12일이 가장 많을것으로 내다봤다.
12일 하루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로 나가는 서울영업소는 6만8,000대,
중 고속도로로 나가는 동서울영업소는 5만4,000대의 귀성차량이 몰리고
특히 추석연휴가 끝나는 17일 경부고속도로로 상경하는 차량은 8만대에
육박할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7월의 평균교통량은 경부고속도로가 평일 3만8,100대, 주말 4만
1,200대, 중부 고속도로는 평일 1만6,600대, 주말 2만3,700대로 집계
됐다.
도로공사는 이같은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경부고속도로 서울-판교간의 반포 서초 양재 판교등 4개 인터체인지의
차량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하고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은 서울-마산간의
화물차통행도 통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