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우량주들의 매수세로 이번주들어 처음 상승세 ***
** 도쿄, 주가 연4일째 하락세 **
<> 주 가 지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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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 자) | 최 저 (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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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욕 | 2,709.54 | + 2.66 | 2,752.91 (09/01) | 2,144.64 (01/03)
도 쿄 | 34,115.81 | - 36.75 | 35,140.83 (08/21) | 30,183.79 (01/05)
런 던 | 2,003.70 | + 4.60 | 2,008.60 (09/05) | 1,447.80 (01/03)
홍 콩 | 2,620.63 | + 37.47 | 3,309.64 (05/15) | 2,093.6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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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황 <>
*** 뉴 욕 ***
개장초에는 선물관련주의 매도세로 약세를 나타냈으나 각종 루머에 편승한
매수세로 우량주들이 이번주들어 처음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그동안 22포인트이상 오른 하락폭에는 훨씬 미치지 못했다.
한편 다음주에는 금요일에 있을 9월 선물지수, 개별종목 option이 만기됨에
따라 장세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 도 쿄 ***
주가가 연4일째 내렸다.
그러나 거래량은 전일에 비해 크게 늘어 활기있는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날 증시는 지수관련 매수세와 채권시장의 약세로 매수세와 매도세가
공방을 벌였으나 상승세로 돌이키는데는 실패했다.
지난 12일의 거래일중 단 이틀만 주가가 올라 기술적인 반등을 기대했으나
무산되었고 다음주에 오름세를 기대하고 있다.
*** 런 던 ***
주식시장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으나 당일 최고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개장초에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시세차익을 노린 매도와 뉴욕증시의 상승세
둔화 영향으로 주가가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CTEC Siemen사의 plessey사 매수성공으로 매수세가 다시 살아나
결국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 홍 콩 ***
해외에서 대거 매수세력이 가담, 큰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기술적 지표로는 지수 2,800선을 예고할 정도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주로 미국과 일본의 기관투자자들이 은행주를 중심으로 적극 매수에 가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