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중 고속도로 4곳 교통통제..12일부터 6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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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해 12일부터 17일까지 6일동안 경부고속도로
서울-판교간 인터체인지 4곳의 차량진입이 통제된다.
*** 반포 서초 양재 판교인터체인지등 4곳 ***
9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교통이 통제되는 곳은 반포, 서초,
양재, 판교인터체인지로 당일 현장의 교통량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차량진입을
막기로 했다.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순찰대와 협조하여 마련한 추석 교통소통 대책에
따르면 인터체인지 진입통제방안 이외에도 이용 차량이 가장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은 서울-오산간의 모든 화물차 통행
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키로 했다.
*** 긴급동원체제 갖춰 ***
도공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고
주요지점 99개소에 구난차를 고정 배치하는등 지휘순찰 및 비상근무조를
편성, 유사시에 대비한 긴급동원체제를 갖추었다.
또한 이 기간중 고장차량 무료정비를 위한 지원차량 70대를 동원해
휴게소등 요소요소에 집중 배치키로 했으며 각 자동차업체의 이동서비스
차량도 평소 46대에서 71대로 늘려 운영토록 했다.
경부선의 서울영업소와 중부선의 동서울영업소에서는 톨게이트 차량소통
상황에 따라 통행료 후불제를 실시키로 했으며 각 영업소마다 톨게이트를
최대한 개방해 차량소통을 돕기로 했다.
*** 직통전화 가설, 교통량 분산 유도 ***
한편 도공은 수도권지역 고속도로 교통체증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
과의 협조로 영동선과 대전이남으로 운행하는 노선버스나 정기화물차량에
대해 운행노선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중부고속도로를 보다 많이
이용하도록 했다.
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용산과 동마장 터미널에서는 수도권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직통전화를 가설해 경부선 이용차량의
중부선 이용을 유도, 교통량을 분산시키도록 했다.
도공은 이 기간중 12일 하루 교통량이 전국적으로 77만3,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같은 날 서울영업소에서는 6만8,000대, 동서울 영업소에서는
5만4,000대의 귀성차량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12일 하루 교통량 77만3,000대 예상 ***
이같은 예상교통량은 지난해에 비해 약25%가 증가할 것이라는 추정을
토대로한 수치인데 예년의 예로 보아 추석연휴가 끝나는 17일 경부선
서울영업소를 이용해 상경하는 차량은 8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공은 이용차량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이는 이 기간동안 다소
정체가 되더라도 도로 우측 끝 노편이용을 삼가해 줄 것과 무리한 추월이나
휴지, 빈병등 오물을 창밖으로 버리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운전자
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서울-판교간 인터체인지 4곳의 차량진입이 통제된다.
*** 반포 서초 양재 판교인터체인지등 4곳 ***
9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교통이 통제되는 곳은 반포, 서초,
양재, 판교인터체인지로 당일 현장의 교통량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차량진입을
막기로 했다.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순찰대와 협조하여 마련한 추석 교통소통 대책에
따르면 인터체인지 진입통제방안 이외에도 이용 차량이 가장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은 서울-오산간의 모든 화물차 통행
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키로 했다.
*** 긴급동원체제 갖춰 ***
도공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고
주요지점 99개소에 구난차를 고정 배치하는등 지휘순찰 및 비상근무조를
편성, 유사시에 대비한 긴급동원체제를 갖추었다.
또한 이 기간중 고장차량 무료정비를 위한 지원차량 70대를 동원해
휴게소등 요소요소에 집중 배치키로 했으며 각 자동차업체의 이동서비스
차량도 평소 46대에서 71대로 늘려 운영토록 했다.
경부선의 서울영업소와 중부선의 동서울영업소에서는 톨게이트 차량소통
상황에 따라 통행료 후불제를 실시키로 했으며 각 영업소마다 톨게이트를
최대한 개방해 차량소통을 돕기로 했다.
*** 직통전화 가설, 교통량 분산 유도 ***
한편 도공은 수도권지역 고속도로 교통체증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
과의 협조로 영동선과 대전이남으로 운행하는 노선버스나 정기화물차량에
대해 운행노선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중부고속도로를 보다 많이
이용하도록 했다.
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용산과 동마장 터미널에서는 수도권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직통전화를 가설해 경부선 이용차량의
중부선 이용을 유도, 교통량을 분산시키도록 했다.
도공은 이 기간중 12일 하루 교통량이 전국적으로 77만3,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같은 날 서울영업소에서는 6만8,000대, 동서울 영업소에서는
5만4,000대의 귀성차량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12일 하루 교통량 77만3,000대 예상 ***
이같은 예상교통량은 지난해에 비해 약25%가 증가할 것이라는 추정을
토대로한 수치인데 예년의 예로 보아 추석연휴가 끝나는 17일 경부선
서울영업소를 이용해 상경하는 차량은 8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공은 이용차량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이는 이 기간동안 다소
정체가 되더라도 도로 우측 끝 노편이용을 삼가해 줄 것과 무리한 추월이나
휴지, 빈병등 오물을 창밖으로 버리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운전자
들에게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