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를 비롯한 정기국회 대책과 토지공개념 확대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민정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한동 신임총무에 대한 인준문제도 처리할
예정이다.
*** 토지공개념 반대하는 민정의원 많아 ***
민정당은 세미나에서 당정간에 협의중인 택지소유상한제, 토지초과이득세,
개발이익환수제에 대한 수정내용을 보고받고 소속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인데 토지 공개념의 무리한 확대에 비판적인 견해를 가진 의원들이 많아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정당은 정기국회대책을 시달한뒤 분임토의를 통해 국정감사 대책과
정국운영 방안, 5공청산문제등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들어 당론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