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김일성의 남침명령 입증할 수 있다...이상조씨 인터뷰서 밝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25전쟁 종반때 휴전회담 북한측 부대표를 지낸 전인민군 부총참모장
    이상조씨는 9일 "6.25는 김일성이 먼저 남침을 명령하고 전쟁도발을 했으며
    이를 구체적으로 증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동생의 초청으로 지난 3일 방한한 이씨는 이날 상오 박철언정무제1장관을
    예방한뒤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하고 북한측이 먼저 남침한 이유에 대해
    "현대전에서는 먼저 공격하는 측이 자신의 화력으로 빠른 시간내에 상대를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이 그렇게 쉽게 함락된 것은 북한의 선제공격을
    입증하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50여년만에 조국의 땅을 다시 밟은 소감에 대해 이씨는 "몸은 조국을
    떠나 소련과 중국을 돌아다녀도 내 꿈은 항상 조선에 있으며 항상 생각해
    온 것은 조국뿐이었다"고 밝혔다.
    *** 박철언장관 면담 남북문제등 논의 ***
    이씨는 이날 박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통일문제와 남북관계 한소관계개선등
    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방한동기에 대해 "부산 동래에 사는 이복 여동생 이경애씨 (44)가
    초청해서 오게 됐다"면서 "한달 가량으로 예정된 방문기간중 동래에 사는
    사촌동생 이상화씨등 친지들과 만나고 성묘도 할 계획"이라면서 자신의 이번
    방문이 순수한 가족적 차원에서의 방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무장관실 관계자는 이씨가 오는 12일께 합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씨는 70고령의 나이답지 않게 매우 건강한 모습이었으며 50여년동안
    조국을 떠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국에 대한 애착을 특히 강조했다.
    이씨는 연세대 최평길교수가 소련을 방문했을 때 그에게 북한의 남침설에
    대해 얘기한데 대해 기자가 확인질문을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분명한
    목소리로 거침없이 입을 열었다.
    이씨는 "당시 전선상황은 사병들이 제일 잘 알고 있으며 그분들이 가장
    권위있는 증인"이라면서 "전쟁이 발생된 후 남침이냐 북침이냐에 대해 응당
    알아야 할 사실확인은 서로가 군대배치나 병력수와 함께 전쟁이 시작된지
    며칠 안돼 서울이 함락된 사실로서 이는 누가 먼저 전쟁을 시작한 것인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한에 배치되어 있는 병력이 허수아비가 아닌 이상 그렇게
    단기일내에 무너질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단언컨데 김일성이 먼저
    도발했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1. 1

      [속보] 트럼프, 차기 Fed 의장에 '쿠팡 이사' 케빈 워시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케빈 워시를 연준 이사회 의장으로 지명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나는 케빈을 오랫동안 알고 지켜봤으며, 그가 위대한 연준 의장 가운데 한 명, 어쩌면 최고의 의장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그는 연준 의장에 완벽히 들어맞는 인물이고,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게시물에서 워시 전 이사의 이력을 상세하게 소개하기도 했다.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임원 등을 지낸 워시 전 이사는 2006년 당시 역대 최연소 연준 이사(2006∼2011년)로 연준에 합류했다. 2019년 10월부터는 쿠팡의 미국 모회사인 쿠팡 아이엔씨(Inc.) 이사회 사외이사로도 활동해왔다.워시 전 이사는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매파 성향으로 평가돼 왔지만, 최근 몇 달 사이에는 금리 인하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입장을 같이해왔다.워시 전 이사가 연준 의장에 취임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맞춰 금리 인하에 속도를 낼지 주목되는 대목이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한다는 관례를 깨고 파월 의장을 향해 대폭적인 금리 인하를 촉구해 왔고, 파월 의장이 따르지 않자 그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사임을 압박했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오는 5월 끝난다.연준 의장 지명자는 연방 상원의 인준 표결을 통과해야 취임할 수 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또 터졌다…'흑백2' 윤주모, 부실 도시락 논란에 입 열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출연자 술 빚는 윤주모(본명 윤나라) 셰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도시락을 출시했다가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윤주모는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5위를 기록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 반응 안 좋은 윤주모 덮밥 제품들', '흑백요리사 윤주모 편의점 도시락 근황', '창렬계보 잇는 윤주모 도시락' 등의 글이 게시됐다.글에는 윤주모가 방송 후 한 대기업과 협업해 출시한 편의점 도시락 '꽈리고추돼지고기덮밥', '묵은지참치덮밥' 후기가 담겼다. 방송에서 활약이 컸던 만큼 도시락에 대한 기대가 컸던 상황이지만 부실한 양과 퀄리티로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대다수다.글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과 너무 다르다", "양이 너무 적다", "기대했던 퀄리티가 아니다" 등 부정적 반응을 쏟아냈고, 논란이 확산하자 윤주모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윤주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도시락을 조리해 접시에 올린 사진을 공개하며 "온라인에 제가 봐도 진짜 맛없어 보이게 찍은 사진 한 장이 퍼지면서 양과 퀄리티도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기존 컵밥의 가공 맛을 넘기 위해 국산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양지 육수에 멸치·다시마, 맛간장으로 소스를 만들었다"면서 "감사하게 드셔보시고 피드백 주는 의견들은 앞으로도 잘 반영해 보겠다"고 덧붙였다.윤주모의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편의점 제품은 싸고 편리하게 먹기 위함인데, 그릇에 예쁘게 플레이팅 해서 먹는 사진으로는 해명이 부족하다는 게 중론이다.네티즌들은 "해명도 부실해

    3. 3

      [속보] 金총리, 색동원 성적학대사건 '범부처 TF' 구성 긴급지시

      [속보] 金총리, 색동원 성적학대사건 '범부처 TF' 구성 긴급지시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