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년 물가상승률 7.3%...아시아서 5번째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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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작년 한햇동안 소비자물가가 7.3% 상승, 아시아국가들 가운데
5번째로 물가상승률이 낮은 나라로 기록됐다고 유엔전문기구인 ILO (국제
노동기구) 가 8일 발표했다.
ILO가 지난 88년12월의 물가지수를 전년 12월 지수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세계각국의 88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아시아지역에서는
1%의 상승률을 나타낸 일본이 가장 물가가 안정된 국가로 밝혀졌고 다음으로
태국 (3.1%), 말레이시아 (3.5%), 인도네시아 (5.6%), 한국 (7.3%), 인도
(8.8%), 필리핀 (9.1%) 순이다.
5번째로 물가상승률이 낮은 나라로 기록됐다고 유엔전문기구인 ILO (국제
노동기구) 가 8일 발표했다.
ILO가 지난 88년12월의 물가지수를 전년 12월 지수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세계각국의 88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아시아지역에서는
1%의 상승률을 나타낸 일본이 가장 물가가 안정된 국가로 밝혀졌고 다음으로
태국 (3.1%), 말레이시아 (3.5%), 인도네시아 (5.6%), 한국 (7.3%), 인도
(8.8%), 필리핀 (9.1%)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