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구형4도어 엑셀 안전도 낮아" 미국신문 보도에 억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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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5일자 미국의 USA투데이 신문에 보도된 "자동차는
클수록 안전하다"는 제하의 기사내용중 현대의 구형4도어 엑셀이 안전도에서
가장 낮다는 지적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
** 자료 객관평가 아니다 **
현대측의 한 관계자는 미국고속도로손실자료연구원(HLDI)이 보험청구의
사고건수를 조사, 안전도의 평점을 매기면서 가격과 품질에 차이가 있는
벤츠와 엑셀을 갚이 비교했고 판매대수와 고객층도 고려하지 않은것은
객관적인 평가가 아니라고 이의를 제기.
이 관계자는 엑셀이 충돌시 수리비는 평균수준이나 사고건수가 많은
것은 엑셀의 고객이 주로 젊은 층이고 50%이상이 차를 처음 구입하는
운전미숙의 고객인데다 단일차종으로 판매대수가 높은 점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해명.
현대측은 지난2일 USA투데이와 오토모티브 뉴스에 보도된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시속5마일 충돌시 수리비산출조사에서 엑셀이 31개
소형차종중 상위권인 7위로 일본의 혼다시빅 닛산센트라, 서독의 폴크스바겐
골프보다 수리비가 적데드는 차종으로 평가된 점을 들어 이번 HLDI의 조사는
형평을 잃은 것이라고 지적.
클수록 안전하다"는 제하의 기사내용중 현대의 구형4도어 엑셀이 안전도에서
가장 낮다는 지적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
** 자료 객관평가 아니다 **
현대측의 한 관계자는 미국고속도로손실자료연구원(HLDI)이 보험청구의
사고건수를 조사, 안전도의 평점을 매기면서 가격과 품질에 차이가 있는
벤츠와 엑셀을 갚이 비교했고 판매대수와 고객층도 고려하지 않은것은
객관적인 평가가 아니라고 이의를 제기.
이 관계자는 엑셀이 충돌시 수리비는 평균수준이나 사고건수가 많은
것은 엑셀의 고객이 주로 젊은 층이고 50%이상이 차를 처음 구입하는
운전미숙의 고객인데다 단일차종으로 판매대수가 높은 점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해명.
현대측은 지난2일 USA투데이와 오토모티브 뉴스에 보도된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시속5마일 충돌시 수리비산출조사에서 엑셀이 31개
소형차종중 상위권인 7위로 일본의 혼다시빅 닛산센트라, 서독의 폴크스바겐
골프보다 수리비가 적데드는 차종으로 평가된 점을 들어 이번 HLDI의 조사는
형평을 잃은 것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