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11일 상오 주한외교사절들을 외무부로 초치하여 이날 하오
노태우대통령이 발표하는 새통일방안에 대한 배경과 의의등을 설명했다.
이날 통일방안 설명회에는 주한외교사절단장인 데이비드 홀보로 주한
뉴질랜드대사등 53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