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재고쌓여 COMEX약세로 돌아서 ***
<> 비철금속 <>
지난주 LME구리는 주간재고 상승발표와 COMEX에서의 약세영향으로
하락했다.
지난 5월 15일이래 문을 닫았던 파푸아 뉴기니 부건빌광산이 재가동에
들어가자 마자 태업으로 다시 조업을 중단했고 두달동안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캐나다 하이랜드 밸리사의 노사협상이 결렬되고 칠레의 코델코 살바도르
광산에서도 파업이 시작되었다는 보도로 주말에는 큰폭 상승했다.
주말시세는 1주전보다 톤당 37파운드가 하락한 1,793파운드.
*** 납 8년만의 최고가, 생고무도 상승 ***
납은 LME주간재고가 14개월만의 최저수준인 2만7,275톤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주초 한때 8년만의 최고가를 기록한뒤, 이식매와 손실방지 매도로
줄곧 하락했다.
주말시세는 톤당 17파운드가 하락한 458파운드.
알루미늄과 도표상의 내림세에 들어간데다, 달러화 강세와 일본의
전매압박으로 하락했다.
1주전보다 톤당 60달러가 하락한 1,735달러.
<> 금 <>
런던금은 달러화 상승을 저지하기위해 일본중앙은행이 외환개입보다 강력한
조치를 모색하고 있다는 소문으로 상승했다.
참정권 박탈에 항의하는 남아공 흑인들의 총파업과 격렬시위도 상승요인
으로 작용했다.
주말시세가 온스당 360.50달러.
<> 생고무 <>
싱가포르 고무는 환매로 상승 kg당 172.50싱가포르센트.
<> 원당 <>
런던 원당은 서독 설탕중개상인 차니카우사의 매도로 하락한뒤, 인도의
추가 구매입찰설에 힘입어 상승, 톤당 299.60달러.
<> 원면 <>
뉴욕 원면은 컴퓨터에 근거한 중개상의 매입으로 소폭 상승, 파운드당
72.40센트.
<> 곡물 <>
시카고 소맥은 강력한 현물수요와 중개상의 대량매입으로 상승, 부셸당
395.50센트.
옥수수는 투기환매로 상승, 부셸당 239.50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