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국방장관은 11일 상오 민정당 당직자회의에 참석, 통합군 창설
준비현황등 국방현안을 보고했다.
이장관은 회의에서 육/해/공군의 3군 병립체제를 단일 지휘체제로 개편하는
통합군 창설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11월까지 최종안을 확정, 정부보직법
개정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