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무역사절단이 한/인도 두나라 기업간 무역증대/합작투자 및 기술협력을
위해 오는 27일 우리나라에 온다.
11일 무공에 따르면 인도 봄베이 상공회의소 회원업체 21개사로 구성된
이 사절단은 27일 부터 4일간 체한하면서 국내업체들과 접촉, 섬유/전자
화공약품/기계류/합판/철강재/참께등 농산물분야에 대한 교역가능성을 타진
하는 한편 소규모 호텔/합금철에 대한 합작투자문제에 관해 구체적인 협의를
벌이게 된다.
이 사절단은 이달 28일 오후 3시부터 대한상의 2층 회의실 또는 숙소인
플라자 호텔에서 개별상담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