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 캐나다와 항공산업협력 구체적으로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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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는 캐나다의 항공산업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화 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11일 오후 국내 항공산업과 방위산업 관련업체 70 여개 관계자를
서울 여의도 기계공업진흥회로 불러 캐나다와 항공산업협력 방안을 설명하고
업계의 참여의사를 타진했다.
관련업체들은 이에 높은 관심을 표명, 곧 캐나다 정부와 항공우주 관련업체
들이 방한 대표단을 구성, 국내 관련업체를 둘어보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이에앞서 지난달 상공부와 대우중공업 등 항공산업 관련업체 대표들은
캐나다를 방문, 항공우주산업 관련업체와 정부기관을 둘러보고 양국간의 항공
산업협력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었다.
이러한 협력이 실현되면 한국측은 캐나다의 고도기술을 이전받고 분업생산
을 통한 수출을 늘릴수 있을 것이며, 캐나다는 대한 항공기, 인공위성 및
관련부품의 수출을 늘리면서 한국의 우수한 제조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
으로 보고 있다.
했다.
상공부는 11일 오후 국내 항공산업과 방위산업 관련업체 70 여개 관계자를
서울 여의도 기계공업진흥회로 불러 캐나다와 항공산업협력 방안을 설명하고
업계의 참여의사를 타진했다.
관련업체들은 이에 높은 관심을 표명, 곧 캐나다 정부와 항공우주 관련업체
들이 방한 대표단을 구성, 국내 관련업체를 둘어보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이에앞서 지난달 상공부와 대우중공업 등 항공산업 관련업체 대표들은
캐나다를 방문, 항공우주산업 관련업체와 정부기관을 둘러보고 양국간의 항공
산업협력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었다.
이러한 협력이 실현되면 한국측은 캐나다의 고도기술을 이전받고 분업생산
을 통한 수출을 늘릴수 있을 것이며, 캐나다는 대한 항공기, 인공위성 및
관련부품의 수출을 늘리면서 한국의 우수한 제조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
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