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 브랜드 점포 운영...제과점 업계 적극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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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업체들이 시장세분화전략에 따라 2중브랜드 점포운영방식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당 뉴욕제과등 제과점업체들이 중류층 이상의
고급빵 수요층을 겨냥, 외국 제과점업체들과 기술제휴를 통해 종래 점포
브랜드 이미지보다 고급화시킨 새로운 브랜드의 제과점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 고급빵 수요겨냥 "브랑제리...고려당"등 ***
지난해 2월 프랑스의 브랑제리 드 삐에르와 합작,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브랑제리드 삐에르 고려당 1호점을 개점한 고려당은 이달말
문을 여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백화점에 3호점을 낼 계획을 추진하는등
새브랜드제과점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프랑스의 펠타에와 제빵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한 뉴욕제과는
프랑스에 보낸 기술연수팀이 돌아오는대로 내년초에 서울 강남지역에 별도
브랜드의 고급제과점을 오픈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도입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당 뉴욕제과등 제과점업체들이 중류층 이상의
고급빵 수요층을 겨냥, 외국 제과점업체들과 기술제휴를 통해 종래 점포
브랜드 이미지보다 고급화시킨 새로운 브랜드의 제과점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 고급빵 수요겨냥 "브랑제리...고려당"등 ***
지난해 2월 프랑스의 브랑제리 드 삐에르와 합작,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브랑제리드 삐에르 고려당 1호점을 개점한 고려당은 이달말
문을 여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백화점에 3호점을 낼 계획을 추진하는등
새브랜드제과점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프랑스의 펠타에와 제빵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한 뉴욕제과는
프랑스에 보낸 기술연수팀이 돌아오는대로 내년초에 서울 강남지역에 별도
브랜드의 고급제과점을 오픈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