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실력자 등소평은 자신의 건강이 악화, 와병중에 있다는
항간의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 다음주중 TV에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
고 중국 당관계 소식통이 13일 밝혔다.
등소평은 다음주 북경 북쪽 30km 떨어진 창평에서 열릴 공군 음악
제 개막식에 참석, 행사를 주관할 예정이며 이 광경은 전국에 TV로
방영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