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그레그 신임주한미대사가 16일 하오 5시40분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부임할 예정이다.
제임스 릴리전대사 후임으로 지난 2월에 주한대사로 임명된 그레그씨는
이란 콘트라사건개입여부문제로 상원의 인준이 늦어져 14일 가결됐으며 한국
내에서도 그의 CIA 경력때문에 논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