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정보통신주식회사" 10월중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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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설립을 추진중인 정보통신사업체의
명칭을 포철 정보통신주식회사로 잠정 확정.
포철은 이달말 또는 다음달초에 그룹 이사회를 열고 정보통신사업체의
명칭을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한편 10월중으로 법인 설립을 마칠 예정.
이번에 새로 설립될 포철 정보통신 주식회사는 지난 4월 그룹내에 설치됐던
정보통신사업 전담부서인 "정보통신사업본부"를 확대/개편한 것.
*** 92년까지 500억 투입 ***
정보통신 사업본부는 그동안 자체내의 전산부문과 소프트웨어 개발업무를
맡아온 포철엔지니어링의 정부사업부분을 통합했던 것.
포철은 법인 설립후인 11월부터 정보통신사업에 본격 돌입, 오는 92년까지
약 500억원을 투입, 소프트웨어 개발및 시스템 운영, 컨설팅등 SI사업과
데이타 베이스 제작, 온라인 정보서비스 제공등의 VAN(부가가치통신망)
사업을 벌이고 오는 93년부터는 교육사업과 네트워크 제공 사업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
명칭을 포철 정보통신주식회사로 잠정 확정.
포철은 이달말 또는 다음달초에 그룹 이사회를 열고 정보통신사업체의
명칭을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한편 10월중으로 법인 설립을 마칠 예정.
이번에 새로 설립될 포철 정보통신 주식회사는 지난 4월 그룹내에 설치됐던
정보통신사업 전담부서인 "정보통신사업본부"를 확대/개편한 것.
*** 92년까지 500억 투입 ***
정보통신 사업본부는 그동안 자체내의 전산부문과 소프트웨어 개발업무를
맡아온 포철엔지니어링의 정부사업부분을 통합했던 것.
포철은 법인 설립후인 11월부터 정보통신사업에 본격 돌입, 오는 92년까지
약 500억원을 투입, 소프트웨어 개발및 시스템 운영, 컨설팅등 SI사업과
데이타 베이스 제작, 온라인 정보서비스 제공등의 VAN(부가가치통신망)
사업을 벌이고 오는 93년부터는 교육사업과 네트워크 제공 사업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