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후 자금경색에 대한 우려를 반영, 통안증권시장수익률이 연15%를
넘어섰다.
16일 증권계에 따르면 이날 1년물 통안증권들은 연 15.1~15.2%의 수익률을
형성, 지난 12일의 14.8% 대비 0.3~0.4%포인트정도 빠른 속도로 뛰어올랐다.
회사채 역시 연휴기간전인 지난 12일보다 다소간 수익률이 올라가는
약세기조를 나타냈다.
최근 채권시장은 추석자금 방출에도 불구, 약세기조를 지속해 통안증권의
경우 이달초대비 1.0%포인트나 크게 오르는 기현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