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방수출 목표 밑돌 전망...올 가전품 10억달러 예상 입력1989.09.16 00:00 수정1989.09.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자제품의 대공산권수출이 당초목표를 크게 밑돌 것 같다. 16일 가전 3사는 올해 대공산권수출은 13억~15억달러로 잡고 그동안적극적인 판매활동을 펴 왔으나 지난번의 북경사태등으로 이 규모가연말까지 10억달러에도 못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유아 사교육 과열…"학업성취 효과 없고 자존감은 하락" 영유아 사교육이 과열되는 가운데 사교육이 아동의 학업성취나 정서 발달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6일 국책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의 '영유아기 사교육 경험과 발달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 2 "세계관 공유하고 싶어"…영화·드라마 터지자 덩달아 '대박' [이슈+] "영화 '미키 17'을 보고 원작은 어떤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영화 관람 후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 원작 '미키7'을 구매했어요. 공통된 세계관 속에 작은 설정의 차이를 살펴보는 재미가 ... 3 레모네이드 800원·아이스크림 400원…IPO '29조' 대박난 회사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미쉐그룹이 상장 이후 2배 이상 뛰었다. 최근 중국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초저가 음료를 판매하는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IPO 대흥행...공모가 대비 '따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