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들, 서울사무소 개설 인가 신청 잇달아 ***
한국증시개방을 앞두고 일본증권회사들의 한국진출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일본의 유수생명보험회사들이 최근 해외에서 발행된 한국관련 증권을
적극 매입하는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일 동경증권계에 따르면 야촌등 6대 일본증권사들이 서울에 사무소를
낸데이어 강산 삼양등이 이미 일 대장성으로부터서울사무소개설 허가를
받았고 제일 국제 화광 코스모 일길 (이치요시)등도 대장성에 서울사무소개설
인가신청을 낸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일증권사들은 한국증시 동향파악과 가관투자가들과의 거래관계
등을 고려, 한국교포등을 포함한 한국인들의 채용이 늘고 있는데 올들어
신일본 삼양 동양 릉광 등이 1-3명씩의 한국인 직원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