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여의도호텔에서 인도네시아,
브라질, 이집트등 아시아/아프리카 및 남미지역 개발도상국의 세무공무원을
초청, 조세행정개선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부의 대외기술공여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국세청은
부가가치세등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조세제도 및 정책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의 참가국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대만, 스리랑카, 태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이집트, 파키스탄등 13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