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명 사망 5,260명 부상...추석연휴 교통사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3일 연휴기간 사고발생률 작년과 비슷 ***
추석 연휴기간인 13일부터 17일까지 5일동안 전국에서 모두 3,650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 228명이 사망하고 5,26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치안본부에 따르면 교통사고와 부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추석
다음날인 15일로 803건에 1,259명이 다쳤으나 사망자는 마지막날인 17일이
70명으로 가장 많았다.
처음으로 공식 3일연휴가 실시된 금년도 추석절 전국의 교통사고 발생률은
지난해 추석을 전후한 9월24일부터 28일까지의 사고발생률(3,770건 사망
226명 부상 5,401명)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의 경우 2일연휴 실시에 따라 추석 전날인 9월24일이 972건에 61명
사망, 1,343명 부상으로 최악을 기록했었다.
추석 연휴기간인 13일부터 17일까지 5일동안 전국에서 모두 3,650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 228명이 사망하고 5,26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치안본부에 따르면 교통사고와 부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추석
다음날인 15일로 803건에 1,259명이 다쳤으나 사망자는 마지막날인 17일이
70명으로 가장 많았다.
처음으로 공식 3일연휴가 실시된 금년도 추석절 전국의 교통사고 발생률은
지난해 추석을 전후한 9월24일부터 28일까지의 사고발생률(3,770건 사망
226명 부상 5,401명)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의 경우 2일연휴 실시에 따라 추석 전날인 9월24일이 972건에 61명
사망, 1,343명 부상으로 최악을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