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담배 시장 점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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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담배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18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1월부터 7월까지 7개
월간 외국산담배소비량은 1억619만1,000갑으로 국내시장 점유율은 4.09%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 올들어 7월까지 4% 넘어...작년의 2배 ****
이는 양담배수입이 자유화된 작년 7월이후 12월까지 6개월간의 시장점유율이
2.68%에 그쳤던 것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수입담배를 국별로 보면 미국담배가 전체양담배의 89.9%로 가장 많고 영국
담배 8.5%, 일본담배 1.5%, 스위스담배 0.1%순으로 나타났다.
**** 미국산이 90% 차지 ****
상표별로는 미국 FJR사의 이브생로랑이 전체 수입담배의 28.4%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켄트(18.7%), 버지니아 슬림(9.3%), 말보로(7.1%), 라크(6.2%)
순이었다.
18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1월부터 7월까지 7개
월간 외국산담배소비량은 1억619만1,000갑으로 국내시장 점유율은 4.09%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 올들어 7월까지 4% 넘어...작년의 2배 ****
이는 양담배수입이 자유화된 작년 7월이후 12월까지 6개월간의 시장점유율이
2.68%에 그쳤던 것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수입담배를 국별로 보면 미국담배가 전체양담배의 89.9%로 가장 많고 영국
담배 8.5%, 일본담배 1.5%, 스위스담배 0.1%순으로 나타났다.
**** 미국산이 90% 차지 ****
상표별로는 미국 FJR사의 이브생로랑이 전체 수입담배의 28.4%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켄트(18.7%), 버지니아 슬림(9.3%), 말보로(7.1%), 라크(6.2%)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