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장세를 겨냥한 선취매로 오름세 보일듯 ***
19일 서울증시는 전일의 큰폭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와 10월 장세에 대한
낙관론으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은 통안증권 배정발표와 미수매물의 출회로 종합지수가 950선으로
밀려나는 큰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한편 통안증권배정과 미수매물은 최근 장세에 지속적으로 반영돼 향후
장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증시는 기술적 지표면에서 오름세신호를 보이고 있고 10월 활황세를
겨냥한 선취매로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CB관련주와 큰폭으로
내렸던 은행, 증권주에 매기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동해안 가스층발견으로 주목을 끌었던 유화주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