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전당대회 내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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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집위 5공청산 민생안정 주력 ***
민정당은 오는 12월 15일 개최키로 했던 제6차 전당대회를 연기하여
내년 3/4월중에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박희태대변인이 19일 발표했다.
민정당은 이날 상오 전경련회관에서 박준규 대표위원주재로 중지위를
열고 <>이번정기국회가간 동안에는 국정감사, 예산심의, 토지공개념
관련법안, 5공청산등 정치 현안이 산적해 있고 <>민생안정과 국리민복을
심도잇게 다루기위해서는 전당대회준비등에 당력을 분산시킬수 없기
때문에 전당대회 개최일자를 연기키로 했다고 박대변인이 말했다.
민정당은 또한 이미 개편대회를 마친 각지구당을 제외한 지구당개편
대회와 10월로 예정했던 시/도지부대회도 정기국회 이후로 연기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민정당은 이번 정기국회를 끝낸후 내년초에 시/도지부와
지구당개편대회를 모두 마치고 내년 3/4월에 전당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민정당이 전당대회를 연기하는 것은 정기국회 기간동안 시/도지부장
경선을 실시할 경우 과열경쟁으로 인한 당내분규가 노출될 가능성이
커 5공청산등 대야정치현안절충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은 오는 12월 15일 개최키로 했던 제6차 전당대회를 연기하여
내년 3/4월중에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박희태대변인이 19일 발표했다.
민정당은 이날 상오 전경련회관에서 박준규 대표위원주재로 중지위를
열고 <>이번정기국회가간 동안에는 국정감사, 예산심의, 토지공개념
관련법안, 5공청산등 정치 현안이 산적해 있고 <>민생안정과 국리민복을
심도잇게 다루기위해서는 전당대회준비등에 당력을 분산시킬수 없기
때문에 전당대회 개최일자를 연기키로 했다고 박대변인이 말했다.
민정당은 또한 이미 개편대회를 마친 각지구당을 제외한 지구당개편
대회와 10월로 예정했던 시/도지부대회도 정기국회 이후로 연기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민정당은 이번 정기국회를 끝낸후 내년초에 시/도지부와
지구당개편대회를 모두 마치고 내년 3/4월에 전당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민정당이 전당대회를 연기하는 것은 정기국회 기간동안 시/도지부장
경선을 실시할 경우 과열경쟁으로 인한 당내분규가 노출될 가능성이
커 5공청산등 대야정치현안절충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