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개 고교서 추천제 입학 실시...서울시교위 모집요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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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4 - 12일 해당교별 원서접수 ***
서울시교위는 19일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학생을 모집하는 추천제 입학
시행 고교의 90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이 요강에 따르면 서울시내 61개 실업계고교 가운데 지난해보다 1개교가
늘어난 59개교가 추천입학제를 시행하며 서울국악예술고교(사립)의 경우
시내 예/체능계 5개교 가운데 처음으로 추천제를 통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계열별로는 상고 3만5,311명, 공고 1만1,403명, 실업고 756명, 예능고
324명등 모두 4만7,794명으로 89학년도 모집정원보다 1,687명(3.7%)이
증가했다.
89학년도에는 모집정원 4만6,107명에 6만5,362명이 지원, 1.4대1의 경쟁률
을 나타냈었다.
추천제 입학 희망학생은 오는 10월4일부터 10월12일까지 해당학교별로
원서를 접수시켜야 하며 합격자의 경우 전/후기 고교 선발과정에 다시 응시할
수 없다.
서울시교위는 19일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학생을 모집하는 추천제 입학
시행 고교의 90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이 요강에 따르면 서울시내 61개 실업계고교 가운데 지난해보다 1개교가
늘어난 59개교가 추천입학제를 시행하며 서울국악예술고교(사립)의 경우
시내 예/체능계 5개교 가운데 처음으로 추천제를 통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계열별로는 상고 3만5,311명, 공고 1만1,403명, 실업고 756명, 예능고
324명등 모두 4만7,794명으로 89학년도 모집정원보다 1,687명(3.7%)이
증가했다.
89학년도에는 모집정원 4만6,107명에 6만5,362명이 지원, 1.4대1의 경쟁률
을 나타냈었다.
추천제 입학 희망학생은 오는 10월4일부터 10월12일까지 해당학교별로
원서를 접수시켜야 하며 합격자의 경우 전/후기 고교 선발과정에 다시 응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