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일 미부통령 19일 하오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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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총리와 한미현안 의견교환 ****
댄 퀘일 미부통령이 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19일 하오
특별기편으로 서울공항에도 도착, 내한했다.
이날 공항에는 강영훈 국무총리, 최호중 외무, 이상훈국방, 김용래 총무처
장관등 우리정부측인사들과 도널드 그레그 신임 주한미대사, 야나이 신이치
주한 일본대사, 데이비드 홀보로 주한 뉴질랜드대사등 외교사절이 나와 영접
했다.
퀘일 부통령은 도착직후 정부종합청사로 강총리를 예방, 통상 및 안보문제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퀘일 부통령은 20일에는 노태우대통령을 예방하는 한편 최외무, 이국방장관
등을 접견할 예정이다.
퀘일 부통령은 또 국회에서 김재순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4당의 정치지도
자들과도 만나 상호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뒤 21일 이한한다.
댄 퀘일 미부통령이 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19일 하오
특별기편으로 서울공항에도 도착, 내한했다.
이날 공항에는 강영훈 국무총리, 최호중 외무, 이상훈국방, 김용래 총무처
장관등 우리정부측인사들과 도널드 그레그 신임 주한미대사, 야나이 신이치
주한 일본대사, 데이비드 홀보로 주한 뉴질랜드대사등 외교사절이 나와 영접
했다.
퀘일 부통령은 도착직후 정부종합청사로 강총리를 예방, 통상 및 안보문제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퀘일 부통령은 20일에는 노태우대통령을 예방하는 한편 최외무, 이국방장관
등을 접견할 예정이다.
퀘일 부통령은 또 국회에서 김재순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4당의 정치지도
자들과도 만나 상호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뒤 21일 이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