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년만에 첫 무인플레 기록...8월 소비자물가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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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중 물가안정 휘발유값 하락작용 ***
지난 8월중 미국의 소매물가는 전월에 비해 불변수준을 유지, 3년만에
처음으로 무인플레를 기록했다고 미노동부가 19일 발표했다.
8월중 소매물가가 안정을 유지한 주요인은 휘발유값이 4.2% 하락한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느데 8월중 무인플레기록으로 올해 연인플레도 첫
5개월 기간중의 6.7%에서 4.8%로 낮아졌다.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8월의 소매물가 안정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긴축정책에 힘입어 실질인플레가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환영의사를 나타냈는데 그러나 다른 전문가들은 연료가의 대폭적인 하락이
다른 부문의 인플레를 은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 노동부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불변을 기록하기는 0.3% 인상을 나타냈던
86년 4월이후 처음인데 올6월과 7월의 소매물가 상승률은 0.2% 였다.
지난 8월중 미국의 소매물가는 전월에 비해 불변수준을 유지, 3년만에
처음으로 무인플레를 기록했다고 미노동부가 19일 발표했다.
8월중 소매물가가 안정을 유지한 주요인은 휘발유값이 4.2% 하락한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느데 8월중 무인플레기록으로 올해 연인플레도 첫
5개월 기간중의 6.7%에서 4.8%로 낮아졌다.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8월의 소매물가 안정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긴축정책에 힘입어 실질인플레가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환영의사를 나타냈는데 그러나 다른 전문가들은 연료가의 대폭적인 하락이
다른 부문의 인플레를 은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 노동부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불변을 기록하기는 0.3% 인상을 나타냈던
86년 4월이후 처음인데 올6월과 7월의 소매물가 상승률은 0.2%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