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내달 11-13일 3일간 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청약을
받는다.
2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단일민간기업으로 증시사상 최대규모인
4,940억원의 공개규모를 가진 신한은행이 20일 감독원에 유가증권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 은행의 발행가는 1만9,000원이고 주식청약대금 납입을은 내달
30일이며 공동주간사회사는 현대/럭키/대우증권이다.
이로써 올들어 기업공개누계실적(한전제외)은 총 98사에 1조5,699억
2,200만원에 달하게 된다.